스스로 생각했을 때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던 일을 다시 시도하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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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사색의_기록

개요

1.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나 실패했던 일을 쉽게 해낸 사람을 찾아보세요.
2. 그 사람과 사귀고, 친해지거나, 곁에서 해당 일을 하는 것을 관찰합니다.

콘텐츠

제가 깨달은 것은 어떤 일을 할 때 준비 단계와 수행 단계가 있다는 것입니다.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일정 시간 비행한 후 이륙하거나 지하철이 움직이기 전에 잠시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것처럼, 준비 단계는 이런 단계인데 이 단계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언가를 시도하기도 전에 망설이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예비 에너지를 낮춰야 합니다. 근데 그게 쉽지가않죠 그러니 우리가 시도를 못하는 것이고. 하지만 조금 삶면서 느낀게 그 준비단계에 쓰이는 에너지를 낮추는 방법은
내가 정말 고민하는 일을 당연한 것처럼 쉽게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.

준비하던가 또는 수행 하면서 너무 힘들면 “봐, 내가 시도하지 않은 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”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힘들었던 그 일에 대해 스스로 납득하게 됩니다.
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,느끼고, 듣고 하다 보면 “정말 그렇게 쉬웠나?”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.

물론 여러분이 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본인이 했을때의 결과는 옆에서 보던 것과는 같지 않을 것입니다.
하지만 중요한 것은 해냈다는 사실이겠지요?
말 그대로 시도조차 안하던 상황 vs 시도를 할까말까 하는 상황에서
시도해서 성공하고픈 상황 vs 시도했는데 실패한상황으로 한 걸음 나아갔을 겁니다.

결론

어떤 일을 할 때는 준비 단계와 실행 단계가 있는데, 우리는 종종 준비 단계에 갇히게 됩니다.
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계획할 떄든, 수행할 때든 일이 간단하거나 쉬울 수도 있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.
나와 다르게 그 일을 “자연스럽게” 하는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이 준비 단계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.
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, 어쨌든 해보지 못했던일을 1번이라도 할수록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?